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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상연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서용주 /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나온 여론조사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차례로 그래픽을 띄워주실까요. 먼저 리얼미터 조사 결과입니다. 긍정 33.4%, 부정이 63.3%로 거의 30%포인트 차로 벌어졌습니다, 긍정과 부정 차이가요. 다음 그래픽도 띄워주시죠. KSOI 조사인데요.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2.5%포인트 하락한 32%로 집계가 됐고요. 부정평가는 조금 늘어나서 63.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같은 기관의 정당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힘이 34.5%로 나타났고 전주 대비 4.1%포인트 하락한 조사 결과였습니다. 이 조사들 어떤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는지요?
[김병민]
일단 나토 정상회의 이후로 부정평가가 늘어나고 긍정평가가 줄어들게 되는 격차들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여론조사 전반을 보게 되면 첫 번째 인사 문제 그리고 두 번째는 태도에 관한 문제가 부정평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게 되는데 이 하락 국면을 거듭하고 있는 부정평가 요인을 바로세우기 위해서는 국민들께서 주시고 있는 이런 위기 메시지에 호응하고 바뀌게 된다는 변화에 대한 신호를 대통령실에서 줘야 되는데 지금 하락 국면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변화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게 지금 현재의 여론조사에 매우 안 좋은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두 번째는 경제 문제 때문에 전 세계가 위기를 겪고 있고 특히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경제위기가 다가올 때 저소득층을 비롯해서 훨씬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국민들이 계신데 여기에 대한 국정 우선순위에서 경제, 민생, 국민들을 대상으로 뭔가 정책을 우선적으로 쏟아내는 국면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측면. 이 두 가지가 지금 여론조사에 깊게 반영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이번 결과를?
[서용주]
일단 윤석열 정부가 시작된 지가 두 달 남짓 됐어요. 국민들은 많은 기대를 했을 겁니다. 새롭게 국...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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